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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라클 모닝과 자기관리
횟수로 2년째 미라클모닝을 읽고 있다.
예전 시크릿을 읽을때와는 사뭇다른 느낌이다.
혹자는
미라클모닝이나 시크릿이나 그게 그거라는데,
나에게는 의미가 전혀 다르다.
시크릿은 자성예언 혹은 자기 최면의 느낌이 강한 반면,
미라클 모닝은 좀더 구체적이고 실현가능하며 쉽다.
단지 아침 5시에 일어난다는 그 상징성 하나만으로도
자신에게 용기와 희망을 줄수 있다.
물론,
현재 5시에 일어나서 루틴으로 하고자 하는 일을
제대로 못할때도 있다.
(아이들의 태클, 잠의 태클, 심도있는 -_- 집안잡동사니들등..)
하지만,
5주가 넘어가면서
좀더 나에대해 생각하고 행동할 수 있는 여지를 준다.
감사하고
고맙고
기쁘고
인생이 정말 힘들고 어렵고 복잡했는데
정말 단순해지는게 한순간에 이루어지고 나니.
(물론, 말처럼 한순간은 절대 아니지만)
빈곳이 생겨나자
채울 용기도 샘솓는다.
그래서,
자기관리는
비움 이후에 할수 있는
행위라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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