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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와 나이에

booker7 2018. 6. 16.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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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자외선지수와 오존지수에 대해 연일 보도가 뜨겁다.

미세먼지에 이어 날씨를 보는 기준이 하나 더 늘어서. 아이키우는 엄마는 고려의 시간이 더 깊어진다.

아이들의 경우는 오존지수 미세먼지등에 꽤 많은 고민이 필요하지만 어른이라면 자외선수가 깊은 고민을 던져준다.

자외선이란?
UV, Ultraviolet rays
태양광의 스팩트럼을 사진으로 찍었을때 가시광선(눈에보이는빛) 보다 짧은 파장으로 눈에는 보이지 않는 빛.

자외선의 종류

UV-A :오존층에서 흡수되지 않고 에너지량은 UV-B에 비해 적지만 피부를 타게 할수 있다. 피부를 빨갛게 만들고 면역체계에 작용해 피부 노화로 세포손상의 주범.

UV-B:대부분 오존층에서 흡수되지만 일부는 지표에 도달한다. 동물피부를 태우고 피부조직을 뚫고 들어가고 때로는 피부암을 일으키기도 한다. 프로비타민D를 활성화 시켜 인체내에 비타민D를 생성하는 역할도 한다.

UV-C : 오존층에서 완전히 흡수되는 파장대. 염색체레벨에서 mutation을 유발해서 단세포 유기물을 사멸시키고, 눈의 각막에 치명적이다.
 성층권의 오존에의해 거의 흡수된다곤 하는데.. 요즘 오존층이 위험스러워서 .. 우리 몸에 영향이 없을지 걱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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