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라클 모닝 모닝 프로젝트 2기 Day 11. 하루에 4시간 자고 계속 일어나 있으니 두통이 온다. 눈도 아려 안과를 다녀왔다. 처음보다 조금은 그 강도들은 낮아졌다. 입시할때도 안하던 새벽5시 기상이라니. 미라클모닝 책을 처음 읽을떄는 "완전 아침형인간만 하는 짓이로군." 하며 완전 . 절대 . 나는 못할꺼라 스스로에게 애기했었다. 작년 7월5일의 이야기. 중간에 두어차례 일주일 못되게 혼자 미라클 모닝을 해봤지만, 어쩐지 오래가는게 어려웠다. 우연히 인스타그램을 통해 인증하며 미라클모닝을 하는 분들 보았고. 나도 그 모임에 동참하여 ㅎㅎ 현재는 일주일을 넘었다. - 어머 웬일!!! 말이 되겠나.. 나혼자도 생각하는데. 음 .. 혼자할때는 어디에 검사받고 자랑(?!)질하는 행위가 없다보니 지치고 그만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