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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스훈트? 그게 뭐래??
개가 귀엽긴 하되
무섭고
단한번도 키워본적이 없는 나..
그런데,
아이들과 아빠가 키워보고 싶다고 하니,
자연스레 동화된 이바보.
(여자는 공감능력이 좋다고??? _-_ 이럴때만..)
무튼,
그래서,
지인으로부터 닥스훈트 한마리를 분양 받았다.
10개월 암컷인 이 닥스훈트의 네이밍은 RT.
우리 승땡이가 로보카폴리에서 보고 작명하신 이름이라는데.
로보카폴리에서 알티(RT)는.. 누구였는지.. 나는 모름..
첨에 멍멍짖어 나의 -__- 간담을 서늘하게 한... 이이놈..
어제밤에 왕왕짖어싸서..
'내일...계속 키울수 있나?'
아..ㅜㅜ..자는데 그렇게 고민될수 없었는데..
아침에 애들이랑 놀고
- 물론 또 왕왕 짖더라.. (우웅 ㅜㅜ)
그리고 아침에 얼집 다녀다 오고 들어오니
손에 든 음식에서 눈을 때지 못하는..ㅋㅋㅋㅋ
아..
무표정한 이녀석..
잘 키워줘야겠다.
우리 아들도 잘 놀아주니..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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