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이 심플해지는 10가지 습관 - 오늘부터 미니멀라이프

인생이 심플해지는 10가지 습관

 - 오늘부터 미니멀라이프  /무인양품으로 심플하게 살기

   [ミニマルに暮らすWITH無印良品]

120여쪽의 얇은 책이지만

물건을 사랑하는 마음을 그대로 담아

인생을 사랑하는 마음이 그대로 전해지는 책이다.

저자의 취향이 모두와 다 맞을순 없겠지만

그녀의 조언은 나에게 또다른 울림을 준다.

Chapter 3 인생이 심플해지는 10가지 습관 

습관 1. 문을 활짝 열어 공기를 순환시킨다.

습관 2. 머릿속 생각을 노트에 적는다

습관 3. 식사는 좋아하는 것을 감사하며 먹는다.

습관 4. 이게 있으면 안심! 인덧을 갖는다.

습관 5. 아침 시간을 효율적으로 쓴다.

습관 6. 타인을 바꾸려하지않고 있는 그대로 인정한다.

습관 7. 시간의 질을 높인다.

습관 8. 아이를 믿고 지켜본다.

습관 9. 집에 부담없이 사람을 초대한다.

습관 10. 자연 속에서 시간을보낸다.

습관 1. 문을 활짝 열어 공기를 순환시킨다.

책 청소력에서도 등장하는 조언이다.

청소력의 저자는 공기 순환하는 것을 통해 삶을 변화한 사람들의 예를 들었다.

무엇보다 잠에서 깬 직후 혹은 나른한 오후에 공기 순환이 사람에게 이로온 영향을 준다 것은

단순하면서도 중요한 것 같다.

습관 2. 머릿속 생각을 노트에 적는다.

책 나는 더이상 여행하는 것을 미루지 않겠다, 어떻게 읽을 것인가... 이 두책에서도 같은 이야기를 전한다.

사람의 머리속에 5만여가지의 생각이 하루동안에도 생긴다는데,

이것을 머리속에서 정리하려니 되지 않는다.

그저 글로 적기만 해도 표재화되고 객관화 되며 내 머리속이 가벼워진다.

나중에 아이디어북으로 활용도 가능!

습관 3. 식사는 좋아하는 것을 감사하며 먹는다.

즐거운 식사시간, 곧 내가 편안해지고 나로서 기쁜 것을 즐길수 있는 식사시간을 만들라고 권고한다.

내가 웃을 수 있는 시간이 식사시간이 되면 좋겠다.

오감으로 맛보는 식사시간, 그리고 웃는 얼굴.

웃는 얼굴로 살아가는 것이 무엇보다 면연력을 높이는 최고의 방법!

습관 4. 이게 있으면 안심인 것!을 갖는다.

마누카꿀은 처음 들어봤는데, 뉴질랜드에서만 채취되는 꿀로 면역력을 높이고 염증을 완화시켜준다고 한다.

저자가 그렇게 믿는다니 나도 사다 먹어보고 싶어졌다..

(250g 짜리가 4-5만원선이로군... 헐)

마유크림은 집에도 있다. 잘 쓰지않았는데, 책읽고 아이들 한번씩 쓱싹쓱싹 발라줘봄..

모기에 물리면 어마어마하게 부어오르는 우리 아이에게 좋은 크림이기를..

습관 5. 아침 시간을 효율적으로 쓴다.

걷기는 일주일에 2-3번, 15분만해도 효과가 있다.

걷는 것 자체에 집중하면서 리드미컬하게 걷기를 권고한다.

아침 15분은 밤1시간에 해당할 정도로 능률이 높은 골든타임.

자기 나름대로 15분 안에 할 수 있는 일 리스트를 만들어두면 편리하다.

 [ 15분 안에 할수 있는 일 ]

 - 채소요리를 만들어 냉동해둔다.

 - 근처 가벼운 산책

 - 아로마오일을 피우고 노트에 하고 싶은 일을 써본다.

 - 방을 재빨리 정리한다.

 - 샤워하면서 재충전한다.

 - 정성껏 밀크티를 만든다.

 - 인스타그램이나 블로그에 새글을 올린다.

습관 6. 타인을 바꾸려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를 인정한다.

남을 바꾸지 못해 불쾌한 기분이 되고 있는 상태라면

남을 '있는 그대로 좋다'고 인정하고

나 자신이 좋아하는 것에 집중해보자.

> 타인은 어짜피 타인,

  남편도 그렇고, 아이도 그렇고... 그들을 바꿀수 있는 건 그들 자신 뿐이다.

  다른건 틀린게 아니고, 그저 같지 않은 것일뿐.

내가 다른 사람에게 해줄 수 있는 최선은 '꼭 괜찮아질거야!!' 라고 긍정적으로 믿는것.

그리고 나의 '지금'을 소중하고 즐기는 것.

습관 7. 시간의 질을 높인다.

모두에게 평긍하게 주어진 시간.

인생은 유한하기 떄문에 시간을 소중하게 쓰고 싶은 저자.

물론 나도 그러하고.

시간의 질을 높이기 위해서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하려고 노력해보자.

바꿔말하면, 다른사람에게 뭔가를 부탁받고 마음이 내키지않을 때는 거절하는 것이 필요하다.

- 타인의 시선으로부터 자유로워지고 인정하는 것까지.. 정은길 작가의 관점과 같다..

습관 8. 아이를 믿고 지켜본다.

아이도 하나의 인간.

아이를 컨트롤하려 하지 말고 그저 믿고 지켜보는 것이 중요하다.

부모가 앞질러 

아이를 실패하지 않게 보호하는 것이아닌,

실패도 경험으로서 아이에게 체득시켜줄 수 있는.. 그런 부모

"넌 할수 있어. 해보렴" 긍정적인 말 걸기를 늘려보자.

습관 9. 집에 부담 없이 사람을 초대한다.

미국에서는 부담없이 친척이나 친구들을 집으로 초대하고 2-3박은 기본으로 한다.

집에서 홈파티를 하거나,

바비큐파티를 열어 근처의 이웃을 초대하는 교류가 활발한 라이프 스타일.

일본으로 이사가 겨정되었을 때, 일본에서도 미국처럼 열린 마음올 부담없이 사람들을 초대할 수 있는 집을 만들고 싶다는 생각.

많이 사람이 모여도 느긋하게 마음이 놓이는 편안한 공간.

물건이 적고 깔끔한 거실이라면

손님이 마음 편히 머물다 갈수 있다.

우리집은 손님이 끊이지 않는 활기찬 장소.

습관 10. 자연 속에서 시간을 보낸다.

가족이 주말을 보내는 방법은 늘 정해져 있다.

'맑은 날은 자연속에서 보낸다'

자연 속에서 주말을 보내게 된것은 아이들 덕분.

자연속에서 한데 어율리는 것만으로도 놀랄 만큼 재충전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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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블로그와 인스타그램을 활용하여

자신의 미니멀라이프를 공유하고 있음..

가봐야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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